삶의 순환에 대해 확고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사라`가 다른 사람의 기억을 가진 듯 점점 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어린 딸로 인해 서서히 불안에 잠식되어 가며 고통스러운 과거의 기억과 유령에 맞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