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스피드를 꿈꾸던 남자는 자신의 허벅지에 고철을 찔러 넣어 자신의 욕망을 극대화한다. 자동차로 질주하던 남자는 더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와 부딪혀 목숨을 잃고 만다. 남자의 시체는 산 속에 유기되고 가해자인 커플은 그를 유기한 자리에서 섹스를 즐긴다. 그 이후 그들의 몸은 철로 변하기 시작한다. 사이버펑크의 전사 츠카모토 신야가 만들어낸 컬트 영화의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