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이었던 비토콜롬바는 은퇴해서 단순 노동을 하고 있었다. 그에게는 나지막한 꿈이 있는데 바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탈리아에서 영화를 만들고 그를 소개하면서 그만의 영화가 시작된다. 4명의 어린 아가들을 신부가 있는 교회로 누군가 버리고 갔다. 신부들은 이 하늘이 주신 거라며 키우게 되고 아이들은 점점 커가는데, 마을에 살인사건 강도 겁탈 등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보안관인 셰리프는 하나하나 수사해가며 좋은 결과를 얻어 갔지만, 도적들은 예상 외로 많았고 큰 오해들이 쌓여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