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성공을 좇아 가족을 떠난 공학도. 재능은 그를 코펜하겐의 상류사회로 안내하지만, 야심은 그를 예상치 못한 길로 이끈다. 삶과 행복에 대한 통찰로 가득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