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심장마비를 겪은 후, 랜달은 모든 것이 시작된 편의점에서의 삶을 담은 불후의 명작을 찍겠다며 친구이자 동료 점원인 단테, 엘리아스, 제이, 사일런트 밥을 불러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