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제일의 검술가인 몽야자는 명검 함광을 주조하지만 모함에 빠지고 만다. 딸 몽양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미완의 승영검을 유품으로 남긴다. 20년 후 딸 몽양은 아버지의 복수를 시도했지만 광선검을 제지 할 수 있는 승영검을 완성 시킬 수 없었다. 황제는 중병이었고 우연히 몽양은 왕자들을 왕궁으로 호위임무를 맡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