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좀 찾아줘

Father, please find Mary.

믿음이 좋고 성실한 크리스천 원재는 사랑하는 딸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 죄를 짓게 되고, 그 대가의 부메랑은 칼날이 되어 자신을 믿어준 아내와 딸 그리고 교회 사람들 앞에서 꽂히는데...
(2020년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