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난의 등장부터 1월 6일 폭동이 일어나기까지, 무료한 10대들이 함께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세상의 합의된 현실을 어쩌다 산산조각 냈는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