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음색의 실력파 버스커, 인수. 음반 기획사의 막내, 상이. 신인 발굴 프로젝트로 맺어진 둘의 하모니가 점점 더 설레는 그 무엇으로 변주된다. 음악에 빠졌지만, 서로에게도 빠져버린 두 남자의 아슬아슬 두근두근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