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바다에 닿다

やがて海へと届く
내성적인 성격에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마나(키시이 유키노)는 자유분방하고 미스테리한 스미레(하마베 미나미)와 만나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스미레가 홀연히 사라지고, 마나는 스미레의 옛 연인 토오노(스기노 요스케)로부터 비디오카메라 하나를 건네받는다. 그곳에는 마나와 스미레가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과 그녀가 미처 알지 못했던 스미레의 숨겨진 비밀이 담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