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뉴욕시의 한 병원을 배경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위중 환자들과 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 관한 이야기다. 죽음의 기로에 서 있는 중환자들의 고통과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들을 필사적으로 돌보는 의료진의 모습이 처절하면서도 생생하게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