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운전기사와 불법을 일삼는 정비공이 은퇴한 갱단 두목을 실수로 차에 태운다. 이때부터 인생을 바꿀 요란한 모험이 펼쳐지는데.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