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앨리스는 아름다운데다 테라피 효능까지 있는 식물을 고안해낸다. 회사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앨리스는 이 진홍색 꽃을 피우는 이종 식물을 아들 조에게 선물한다, 아들은 식물에게 ‘리틀 조’ 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극진히 돌보는데…